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문단 편집) ==== 원인 및 총평 ==== 0083의 전반적인 문제는 감독의 성향과 명료한 해답을 내놓기 힘든 연출 및 각본, 그리고 추가적 [[건담 센티넬]]을 진영만 바꿔서 각색하다시피 한 시나리오라는 태생적인 한계점의 삼위일체가 일구어놓은 결과이다. 센티널은 일본사 속 [[보신전쟁]]을 건담에 대입한 작품인지라 [[신센구미]] 그 자체인 뉴 디사이즈가 미화 보정을 제대로 받아버렸는데, 이걸 그대로 지온 잔당인 데라즈 플리트로 진영만 바꿔 버리니 ‘구 체제의 마지막 순교자’ 포지션에서 ‘전범 잔당들이 주제도 모르고 테러 일으키는’ 집단이 돼 버려서 데라즈 플리트의 행동이 이상하게 돼 버릴 수 밖에 없다. 덴드로비움이 오버 테크놀로지인 것도 0088년에조차 페이퍼 플랜으로 끝난 E303 딥 스트라이커를 0083년도 기술로 대형 MA로 억지 구현한 걸로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온다. 평론가 [[우노 츠네히로]]는 "[[역습의 샤아]]의 [[샤아 아즈나블]]의 연설 장면을 보자. '''여기선 진지하게 연설하는 샤아, 부하들 앞에서 부끄럽고 긴장하는 샤아, 여기까지 올라와서 기쁜 샤아의 3가지 감정이 동시에 묘사된다. 0083의 데라즈의 연설을 보면 거기에는 멋있게 연설을 한다는 연출 하나 밖에 없다'''. 이것만 이런 것이 아니다. 이 작품은 캐릭터들이 하는 표정과 행동의 연출이 다 1차원에 지나지 않는다. 한 장면에서 동시에 여러 정보와 감상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바보들에게 직설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것 같은 작품이다. '''시청자를 바보로 보는 것이다. 만든 사람들도 그 정도의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마크로스 같은 확실한 기호화와 오락성도 없다. '''인간 드라마를 만들 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만든 인간 드라마다. 잘도 이런 걸 상품으로 내놓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작화만 좋은 애니다.''' " 라면서 혹평하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Sete07M-BrY|#]][[https://vimeo.com/874630444|번역]] 요약하면 연출에 문제가 있다는 것. 이 작품을 만든 연출가들은 [[카세 아츠코]]를 제외하면 당시 전부 신인이었고 연출 경험이 부족해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다. 물론 [[이마니시 타카시]], [[와타나베 신이치로]], [[아카네 카즈키]]는 이 작품 뒤로 실력을 쌓아 실력있는 감독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